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른하르트 폰 슈나이더 (문단 편집) === [[시바 성역 회전]] === 최종전투에서 메르카츠의 임종을 지켜봤다. [[슈바르츠 란첸라이터]]의 돌격으로 메르카츠의 기함 [[히페리온(은하영웅전설)|히페리온]]이 피탄당했을 때 슈나이더도 오른쪽 늑골에 금이 가고 오른쪽 발목 인대에 손상을 입었지만 중상을 입은 메르카츠 제독을 먼저 찾았다. 미소지으면서 숨을 거두던 메르카츠가 "나 때문에 경도 고생 많았지, 이제 자유롭게 처신하게..."란 말을 남길 때 통곡했다. 이후 [[루빈스키의 불 축제]]가 끝난 뒤 다시 언급된다. [[하이네센]]에 머물며 부상을 치료한 뒤 제국 또는 정통정부 시절부터 메르카츠를 따른 부하들의 처신을 결정하면 시기를 가늠해 메르카츠의 유족을 찾아 부고를 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. 그리고 율리안에게 재회를 약속하며 작품에서 퇴장한다.[* 작품이 끝난 뒷 이야기들에 대한 추측 중에서 작중 메르카츠에게 딸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메르카츠의 딸과 서로 인연이 이어지는 것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